뉴질랜드 기술이민

뉴질랜드 기술이민(SMC)은 용어 그대로 숙련직의 경력 및 학력으로 영주권 승인을 취득하는 이민 제도입니다.
만 55세 이하로 IELTS General 영어성적 평균 6.5를 필요로 하며, 수많은 직업군들이 존재하는 만큼 해당 직업군의 요구 경력과 학력이 달라집니다.
부족직업군의 경력이 6년 이상인 경우,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최소 기본 요건을 충족한다면 의향서(EOI-Expression of Interest)를 제출, 이민법에 의거한 자격판정 기준에 따라 점수가 산정되며, 제출 후 2주에 한 번씩 160점 이상의 점수가 고용계약, 부족직업군 경력 등의 조건에 따라 의향서가 채택됩니다.
의향서가 채택되면 초청장 발급이 이뤄집니다. 제출된 학력, 경력 등의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 후 영주권이 발급됩니다.

성공사례

학력 : 석사
전공 : 컴퓨터공학과
현재 직업: 이동통신사 부장

신청자는 47세의 한국의 이동통신사 부장으로, IT 관련 업무 18년 경력을 보유한 컴퓨터 공학 석사학위 소지자입니다.
2015년 뉴질랜드의 회사로부터 Branch Manager라는 고용제의를 확보해 영주권을 신청한 케이스입니다.
2015년 2월 NZQA 학력인증을 신청해 8주만에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5월 EOI 신청, 4주후 초청장을 수령했습니다.
7월 상해 뉴질랜드 이민성에 본 서류를 발송, 2016년 8월 영주권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 뉴질랜드 입국해 3월 고용제의 발급받은 회사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7월에 고용조건을 해지해 현재 오클랜드에 거주 중입니다.